블로그 운영도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국밥 상인분들과의 대화

이 대화에서 위생관리도 알아서 하고 벌금을 맞아도 내가 맞을테니 그냥 가만히 놔두라는 상인도 있음

그러나 일부 상인들이 물을 타거나 당일 고기를 삶지 않고 미리 삶아 놓음

이제는 한국 국민들의 위생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 맛만 있다고 아무 식당이나 가지 않는다.

상인분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데 이 기준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다.

결국 백종원 거리에서 간판을 떼기로..

블로그 운영도 마찬가지다. 블로그에서 내 이름, 내 닉네임을 걸고 일을 하려면 아침에 주방을 깨끗히 청소하듯이

식당을 운영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해보면 어떨까??

대부분은 열심히 컨설팅에 따라온 상인이다.

그동안 배운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 배운것을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키는냐느 나에게 달려있다.

깨끗히 관리하는 상인분들이 잘 되길 빈다.

블로그 운영도 위생관념이 필요하다. 

맛집이 있듯이 맛집블로그도 있다. 

그 맛집 블로그의 기준은 사람마다 모두 다 달라 통일하기 힘들겠지만

누구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고급정보가 필요할수도 있고, 감성적으로 이끌리는 블로그일수도 있지만

최소한의 기준은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은 위생적인 블로그 느낌이 아닐까??

블로그 운영하는데도 이런 각자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운영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