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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8780
넷플릭스 성+인물로 일본 AV 배우를 만나고 있는 신동엽이 시청자들로부터 하차 압력을 받고 있다.
SNL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야한 개그를 지금까지 선보였는데 지금까지와 다른 보이지 않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성을 주제로 한 신동엽의 개그는 별로 달라진 게 없다. 다만 AV에 대한 일반 시청자들의 인식이 안 좋다는 것인데 이제는 우리 사회에서 성인물에 대한 편견을 버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출산율도 낮은데 성문화를 오히려 장려해야지 성을 터부시 하는 문화부터 바뀌어야 한다. 성적으로 보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공중파에서 이 정도의 선을 넘나드는 개그맨은 필요하고 공중파와 B급 매체들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아닐까 한다.
각자 자신의 삶에도 도가 넘는다 싶은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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