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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면도기 사용 피부 보호 방법 (면도크림 면도젤 교체 관리)

by DAILOG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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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하기
면도하기

 

사회초년생의 경우 면도가 서툴기도 합니다. 면도하다 보면 상처가 나기도 하고 더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면도 준비물과 면도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피부 보호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물(면도용품)을 먼저 준비해 줍니다.

면도기, 면도크림이나 면도 젤, 타월과 따뜻한 물 등이 필요합니다. 한 두가지 용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지킬수 있습니다.


2. 따뜻한 물로 피부를 안정시켜 줍니다.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을 수건에 적셔 얼굴에 잠시동안 대줍니다.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따뜻한 물로 피부 모공을 열어 면도가 깔끔하게 될 수 있게 준비해줍니다.

 

 

3.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해 얼굴에 고르게 펴 발라줍니다.

면도크림
면도크림

비누나 맨 얼굴에 면도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가 날 수도 있고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면도 전에 필수로 크림이나 젤을 준비해주세요. 

 

4. 수염이 난 방향의 정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면도방향

적당한 압력을 주어야 하고요. 너무 강하게 누를 경우 피부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수염의 정방향이 아닌 역방향으로 깎으면 더 깊숙이 깎이긴 하나 피부에는 좋지 않으니 수염이 난 정방향으로 밀어주세요.

 

5.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줍니다.

 

면도날은 평균 5~10회 정도 사용하고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계속 닿고 면도날 자체도 날카로운 날이 무뎌질 수 있기에 교체가 필요합니다. 면도날의 상태에 따라 더 많이 면도질을 해주어야 하기도 합니다.

 

6. 면도 후에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면도를 마무리하고 얼굴의 면도 크림이나 젤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는 게 피부안정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프터쉐이브를 발라주는 게 잔상처를 소독하고 수염자국을 완화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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